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박진 의원 , 故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모식 참석

기사승인 2021.11.24  05:12:50

공유
default_news_ad1

- “민주주의 지키기 위해 신념과 소신 지킨 김 대통령 정신 잇겠다”

  국민의힘 박진 의원(강남을, 사진 가운데)은 지난 22일 국립서울현충원 김영삼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故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박 의원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어떠한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신념과 소신을 지키신 대통령의 올곧은 정신을 이어가겠다”라며 “내년 20대 대선에서는 역사적인 책임의식을 가졌던 김영삼 대통령의 변화와 개혁의 정신을 계승할 정치지도자가 선출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영국에서 정치학 교수를 지내다가 김영삼 문민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관으로 전격 발탁되어, 국정운영의 중심에서 대통령을 보좌하고 김영삼 문민정부에서 5년동안 근무한 바 있다.

  또한 공보ㆍ정무비서관을 역임하며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넬슨 만델라 남아공 대통령,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 등과의 양자 정상회담과 UN, APEC, ASEM 등 글로벌 다자 정상회의에서 현장 보좌한 적이 있다.

  한편 박진 의원은 올해 3월에는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이 결성한 ‘민주화추진협의회’ 등 민주화운동 관련자들의 명예회복 및 보상금 신청접수 재개를 골자로 하는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로 발의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