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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의원, 서울로봇아카데미 교육생 격려

기사승인 2021.11.25  13: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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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인공지능 인력양성 프로그램 지원, 청소년 및 일반인도 프로그램에 참여

   

   박진 의원 (국민의힘,강남 을)24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디지털혁신파크내 "서울로봇 아카데미"를 방문해 로봇인공지능 실무형 인재양성 교육과정을 참관하고 교육생들을 격려한데 이어, 로봇인공지능 인재양성 사업의 주요성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날 박 의원은 아카데미 교육생들이 수업 중인 로봇운영체제 이론 및 자율주행 실습 교육을 직접 참관했고, 국내 로봇인공지능기업과 교육생들이 참여하여 개발한 반려로봇 "파이보"와 실외 산업용 자율주행 개발장비인 "ERP42"의 시연과 활용 용도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강남 로봇인공지능 실무형 인재양성 사업은 실제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로봇을 교육 장비로 활용해 현장감을 조성하고, 기업의 현직 개발자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실무중심 로봇인공지능 교육을 제공하여ᆢ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동 사업은 마이스터고를 대상으로 한 로봇인공지능 실무형 인재양성교육, 강남 청소년 로봇인공지능 교실 & 캠프, 강남 청소년 로봇인공지능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천 명 이상의 강남지역 청소년과 일반인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한 교육생들은 수업난이도, 강사만족도, 수강인원, 장비제공, 교육교재, 추천의사 등 총 10개 항목에 대한 만족도 평가에서 평균 92.7(100점 기준)으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박 의원은 이번에 지원한 서울시 특교금이 로봇인공지능산업의 미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로봇인공지능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강남지역을 서울로봇특구로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해 말 서울시로부터 강남의 미래 인력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청소년 로봇 AI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 날 행사에는 박진의원을 비롯하여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미래인재실 최연서 실장, 김대연 책임연구원, 안국화, 이세희, 이체은 연구원, 강남구청 뉴디자인과 지역발전팀 서혁수팀장, 로봇아카데미 한승훈, 김현석 교육생 등이 참석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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