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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신년사 (강남신문 발행인, 행정학박사 유상용)

기사승인 2022.01.04  10: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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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강남신문 독자 여러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코로나 바이러스 창궐과 표류하는 정치, 침체된 경제, 혼란스러운 사회 등 전반에 걸쳐 어수선한 가운데 맞이한 새해지만 독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 희망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매년 새해를 맞이할 때면 모두가 희망을 이야기 하지만 금년 새해에 우리는 꿈과 희망 보다는 걱정이 앞섭니다. 올해에도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델타변이, 오미크론, 2022년형 변종 바이러스 창궐 등을 걱정하면서 백신 또한 2, 3차에 이어 4, 5차 접종 독려, 세금폭탄, 경제난 등 끝이 보이지 않은 어둡고 긴 터널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정 경제 또한 세금폭탄은 물론 3월 대선 직후 줄줄이 오를것으로 예상되는 각종 공공요금과 생활물가 인상은 중산층과 서민들의 생활을 더욱 힘들게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같이 국민들의 생계가 어려워지면서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높아가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지도자가 무능하면 유능하고 덕망 높은 지도자로 바꾸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 국민의 기본권이며 상식입니다.

그런데 지난 4.15 총선의 부정선거 시비가 가려지도 전에 39일 실시되는 대선에서 부정선거를 걱정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정권이 무능하면 야당과 종교계, 학계, 시민단체 등이 나서서 무능하고 비도덕적인 정권을 견제하는 한편 대안을 제시하고 올바른 정책 실현을 위해서 부단히 투쟁하고 노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우리에게는 야당다운 야당이 없으며, 학자들도, 종교지도자도, 그 많은 시민단체들도 정권의 눈치를 살피며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우리의 금년 한해도 암울해 보입니다.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 창궐과 그에 따른 사실상 백신 접종 강요, 국민 통제 현상은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이 겪고 있는 공통적인 현상입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범 지구적 코로나바이러스 창궐과 그에 따른 경제난 등 현상에 대하여 딥스테이트 세력들의 소행을 의심하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그러나 현실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우리는 미래를 위해 희망을 꿈꾸고 희망을 이야기 해야 합니다.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워 오듯이 금년에는 코로나19 및 텔타변이, 오미크론 등 변종 바이러스와 이를 확산시키는 세력이 있다면 정의의 세력에 의해 반드시 척결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부정선거를 획책하고 가담한 자들이 있다면 그들에게는 반드시 준엄한 심판이 내려질 것입니다. 역사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승리자들의 몫이 아니라 정의롭고 용기있게 행동하는 사람들의 것 이라는 사실을 믿고 실천해야 합니다.

부정이나 비리에 눈 감고 귀 막으면 우리는 그들의 노예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역사가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교훈입니다.

존경하는 강남신문 독자여려분,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우리 모두 함께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합시다.

임인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 그리고 희망으로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11

강남신문 발행인, 행정학박사 유상용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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