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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의원, 국민의힘 서울시당-서울시‘당정간담회’참석

기사승인 2022.09.26  14: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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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룡마을 침수피해 조속한 복구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관심과 지원 당부

   

   박진 의원(강남을, 국민의힘 4)2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서울시 당정간담회에 참석해 서울 강남을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진행 상황을 검하고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서울 강남을 비롯한 수도권 남부권 지역의 숙원사업인 위례과천선은 민자 적격성 연구용역을 앞두고 있고, 수서지역은 로봇특구로 지정된 이후 강남이 로봇AI 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수서역세권 사업 지원과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개포4동에 소재한 재건마을 도서관 설립 등은 서울시가 주민 공개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실행 계획을 검토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박진 의원은 서울시를 비롯해 강남구청과 관계기관이 등이 사전에 면밀히 협의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실행 계획을 조속히 마련할 것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전례없는 집중 호우로 인해 우리 지역 구룡마을에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등 당장 시급한 현안들과 재개발과 재건축 등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적지 않다면서 침수피해 복구 등 민생과 직격되는 사업들에 대해서도 서울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당정간담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관계자들과 국민의힘 유경준 서울시당 위원장, 태영호 의원, 김웅 의원 등 국민의힘 동남북권 당협위원장들이 참석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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