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웨이>, <나이브스 아웃>, <존 윅3: 파라벨룸>, <데드풀> 시리즈, <보헤미안 랩소디>, <스파이더맨: 홈커밍>, <웜바디스> 등 수많은 영화의 번역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번역가 황석희가 <플레인>의 번역을 맡았다. 2013년, <월플라워>를 시작으로 극장개봉 영화의 번역을 맡아온 번역가 황석희는 <데드풀>에서 주인공의 찰진 말빨과 욕설, B급 감성을 자막으로 온전히 풀어내며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후 그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영화 번역가로 손꼽히고 있는 추세이다.
비행기 추락 후 국제 인질극의 발생으로 승객 전원을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살인범의 도움을 받아 함께 고군분투하는 파일럿의 액션 스릴러 <플레인>은 2023년 3월 15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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