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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신문 창간 34주년 축사

기사승인 2023.05.22  18: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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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많은 사랑 받는 최고의 지역신문 명성 이어가길"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 

   강남신문 구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입니다.

   지역신문을 지탱하는 힘은 지역 주민들의 믿음과 사랑에서 비롯됩니다. 변치않는 주민들의 신뢰를 쌓으며 강남 소식의 생생한 전달자이자 주민 소통의 채널이 되어준 시사 주간 신문, ‘강남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89년에 강남뉴스로 창간호를 발행한 이후, 1990년에 강남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하여 34년간 한결같이 강남주민들의 눈과 귀로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또한,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생활 밀착형 정보를 빠르게 선별·전달하며 지역신문의 이상적 모델을 제시해왔습니다.

 강남신문은 강남구의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지난 34년간 강남구의 놀라운 발전의 순간들은 늘 강남신문과 함께였습니다. 지역과 관련한 세심하고 촘촘한 보도로 강남 주민들의 지역 소식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었고, 지방자치의 필수 요소인 건전한 여론 조성에도 크게 이바지해 왔습니다.

 저 또한 강남구 주민이자 강남구 4선 시의원으로서 강남구의 소식을 놓치지 않도록 강남신문을 보는 독자입니다. 동시에 서울시의회 의장으로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서 강남신문에 자주 등장하는 인연도 있습니다. 매주 강남신문을 통해 제11대 서울시의회가 시민 곁에서혁신의 여정을 묵묵히 걸어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강남주민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는 최고의 지역신문으로 명성을 이어가길 바라며, 번영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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