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오는 10월 21일(토) 디지털새싹 캠프와 함께 ‘Play! CT 컴퓨터처럼 생각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디지털새싹 캠프’는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대학과 기업 등 다양한 디지털 교육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캠프이다.
10월 21일(토), 28일(토) 초등학교 고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알파코와 함께 ‘Play! CT 컴퓨터처럼 생각하기’를 운영한다. CT기반 문제해결학습 모델과 마이크로비트를 이해하고,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하여 LED와 스피커, 빛 센서와 마이크. 인체감지 센서 등을 체험한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 속 로봇 활용사례를 알아보고, CT기반 문제해결학습모델을 통해 절차적 사고에 의한 문제 해결의 순서를 해결하고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못골도서관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참여 어린이들이 다양한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에 참여하여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예상한다고 답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9월 18일(월) 오후 2시부터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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