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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20년 간 작품의 봉인을 원했던 천재 화가! <힐마 아프 클린트 - 미래를 위한 그림> 12월 개봉

기사승인 2023.10.26  11: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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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관람객100만 명이 찾은 대흥행 열풍의 주역! 미술사는 다시 쓰여야 한다!

 

 

12월 개봉! 1차 예고편 공개!!

“사후 20년간 내 작품을 공개하지 말라” 는 유언으로 100여 년간 미술계에서 사라졌다 마침내 세상에 나온 화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작품이 공개된 후 런던, 파리, 베를린, 스톡홀름 등에서 대규모 전시를 이어가며 세계적인 ‘아프 클린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힐마 아프 클린트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힐마 아프 클린트 - 미래를 위한 그림>이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감독: 할리나 디르슈카 | 출연: 힐마 아프 클린트, 에른스트 페터 피셔, 율리아 포스 외 다수 | 수입/배급: ㈜마노엔터테인먼트] 


“정말 강렬하고 완벽하며 바로 어제 그린 것처럼 생생하다. 이전에 한 번도 본 적 없는 그림”

-조시아 매켈러니, 예술가/조각가-

<힐마 아프 클린트 - 미래를 위한 그림>은 "20년 동안 나의 작품을 공개하지 말라"는 유언으로 100여 년간 미술계에서 사라졌다 마침내 세상에 나온 화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작품이 공개된 후 런던, 파리, 베를린, 스톡홀름 등에서 대규모 전시를 이어가며 세계적인 ‘아프 클린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힐마 아프 클린트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100년 만에 세상에 나온, 칸딘스키도 몬드리안도 아닌 화가의 추상화. 그것도 칸딘스키보다 한참 빨리 발명되었던! 힐마 아프 클린트의 작품 세계와 일대기를 담은 영화 <힐마 아프 클린트 - 미래를 위한 그림>은 봉인되었던 천재 화가의 1천 5백여 점의 작품, 2만 6천 페이지의 노트를 공개하며, 추상화를 ‘발명’하게 된 사고 과정과 그녀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커다란 스크린으로 보는 힐마의 작품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수많은 평론가, 미술 관계자, 학자들은 힐마 아프 클린트의 탁월함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녀가 지금처럼 미술사의 바깥에 있으면 안 된다고 강하게 주장한다. 영화는 이와 관련해 힐마의 삶과 작품을 향한 미술계의 다양한 시선을 여러 방향으로 관찰하고 이해하면서 작품을 감상하게 한다.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이 그림들은 전부 내가 죽고 20년 동안 공개하지 말라”는 힐마 아프 클린트의 유언으로 시작한다. 사후 20년 동안 자신의 작품이 공개되는 것을 원치 않았던 유언에 따라 사후 46년 후인 2018년 뉴욕 구겐하임에서 그의 작품이 공개되었다. 

이어 “폭탄을 맞은 기분이에요”, “칸딘스키 전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거대한 추상화를 그린 여성 미술가가 발견됐어요” 로 이어지는 대사는 힐마의 독창적이고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함축시킨 표현으로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부추긴다. 그리고 관람객 중 한 사람이 이번 예고편 마지막 장면의 주인공이 되어 힐마의 작품을 감상한다. 그 관람객은 바로 우리가 될 수 있음을 암시하면서. 

영화 <힐마 아프 클린트 – 미래를 위한 그림>은 암스테르담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캐나다 핫독(Hot Docs), 밴쿠버 영화제 등 전세계 영화제에 초청된 한편, 전주국제영화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도 초청 상영된 바 있다.

독창적이고 신비로운 미술 세계로 21세기 예술계를 뒤흔들고 있는 최초의 추상화가 ‘힐마 아프 클린트’의 일대기와 작품 세계를 다룬 <힐마 아프 클린트 - 미래를 위한 그림>은 오는 12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 <힐마 아프 클린트 - 미래를 위한 그림>이 1차 예고편을 공개 했습니다.

INFORMATION

제 목 ┃ 힐마 아프 클린트 – 미래를 위한 그림 

원 제 ┃ Jenseits des Sichtbaren – Hilma af Klint 

영 제 ┃ Beyond the Visible – Hilma af Klint 

감 독 ┃ 할리나 디르슈카 

출 연 ┃ 힐마 아프 클린트, 에른스트 페터 피셔, 율리아 포스 외 다수

장 르 ┃ 미스터리 아트 다큐 

러닝타임 ┃ 94분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국내개봉 ┃ 2023. 12. 20

수입/배급 ┃ (주)마노엔터테인먼트


SYNOPSIS

”내가 죽은 후 20년 동안 내 작품을 공개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긴 세계 최초의 추상 예술가.

 활동한 지 100년이 지난 지금, 

봉인되었던 1천 5백여 점의 작품, 2만6천 페이지의 노트는

전세계 수많은 팬을 끌어들이는 가장 큰 발견이다.

 오판되고 은폐되었던 여성 화가 ‘힐마 아프 클린트’는

 독창적인 스타일로 마음을 사로잡으며 예술계를 뒤흔들고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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