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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어센트(ASC2NT)를 청소년적십자(Red Cross Youth, 이하 RCY)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8일(금) 밝혔다.
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지난 17일(목) 진행된 위촉식에는 보이그룹 어센트의 멤버 가람, 제이, 레온, 카일, 효원이 참여해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에게 청소년적십자 RCY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어센트는 청소년적십자 RCY 단·회원들의 인도주의 활동을 알리고 홍보할 계획이다.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은 “어센트를 8천여 명의 서울지역 RCY 단·회원들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류 전파를 위한 바쁜 일정 속에도 우리 청소년들이 인도주의 가치관을 통해 건강하게 꿈꿀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센트의 리더 가람은 “RCY는 전 세계 191개국에서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 청소년 단체라고 들었다”며, “저희도 앞으로 RCY 단원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데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어센트는 지난 5월 청소년적십자 RCY 자원봉사 페스티벌에 축하공연 및 공연료 전액 기부와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김장 나눔 봉사활동에 동참한 바 있다.
한편, 청소년들에게 적십자 인도주의를 알리는 적십자사 서울지사 RCY 홍보대사 어센트는 세 번째 싱글 앨범 컨버전 파트2 블룸드(Conversion Part.2 BLOOMED)를 오는 24일 발매할 예정이며, 컴백과 동시에 8월 첫 번째 아시아 투어 ‘블룸드’(BLOOMED)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