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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도시관리공단, 직원 공개채용 시험실시

기사승인 2020.11.30  21: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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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지난달 28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신규직원 채용을 위한 NCS(직업기초능력평가) 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시험은 일반직·기술직의 직업기초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박병동 이사장을 필두로 전 임직원이 코로나19 방역과 응시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총 4개 학교에서 실시하였다.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의 NCS 시험은 4개 학교와 철저한 사전준비를 마친 후 진행되었으며, 시험응시 대상자 총 2,629명 중 1,573명이 응시(응시율59.83%)하였고 철저한 방역으로 이상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방역측면에서 공단은 각 학교별로 사전·사후 방역을 실시하였고, 시험당일에도 방역, 사회적거리두기 등 시험관리인원 353명(필수근무 직원 등 제외)을 투입하여 응시생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박병동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상황에서도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통해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품격있는 강남, 기분좋은 변화를 위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확충 등을 통한 고용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의 채용소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얼어붙은 고용시장에서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하는 단비같은 소식이다.

김정민 기자 eloews@naver.com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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