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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의원, 인공지능 미래사랑방 세미나 주관

기사승인 2021.03.05  11: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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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에 참석해 축사를 진행중인 박진 의원

박진 의원(강남을, 국민의힘)은 지난 3일 서대문구 대현동소재 산업정책연구원에서 열린 ‘제1차 인공지능 미래사랑방’ 온/오프라인 세미나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국회미래정책연구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박진 의원과 노웅래 의원(서울마포구갑,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하여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 이남식 서울예술대학교 총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심현수 국제미래학회 사무총장, 차경환 국제미래학회 인성교육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코로나19로 비대면 화상회의도 함께 진행됐다.

박 의원은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은 코로나19를 통해 사회 전 분야에 걸쳐 비대면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을 가속시키고 있다”면서, “생활형 로봇, 코로나 백신 개발 등 인간을 이롭게 하는 인공지능도 존재하나, 최근 논란이 된 챗봇인 이루다의 사례를 볼 때 인공지능 개발에 대한 윤리기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건강한 인공지능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국회에서 인공지능 기술발전을 위한 지원과 윤리기준 마련을 위한 미래발전기본법, 인공지능발전기본법 을 추진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건강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외교안보분야의 국제통으로써 글로벌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국가전략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KAIST의 최고경영과정과 MIT의 인공지능 고위과정을 수료한 바 있다.

김수현 기자 kshyun1110@gmail.com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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