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소방서 |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의 한 사무용 건물이 흔들려 건물 안에 있던 직원 등 120여 명이 대피했다.
해당 건물은 지상 7층, 지하 2층짜리 건물로 인근에는 현대자동차 그룹 신사옥과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공사 현장이 있다.
강남구청은 공사의 영향을 비롯해 흔들림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김정민 기자 elo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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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1.04.02 14: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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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의 한 사무용 건물이 흔들려 건물 안에 있던 직원 등 120여 명이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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