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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노인종합복지관,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효(孝)식품 전달’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기사승인 2021.05.13  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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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 강남노인종합복지관(관장 고영한)에서는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강남구노인복지기관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효(孝) 식품 전달’을 진행하였다.

‘효(孝)식품’은 과일, 곰탕 등 어르신 입맛에 맞는 다양한 10종의 영양식으로 구성하였다. 전달은 평소 복지관에서 전문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하는 취약계층 33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직접 사회복지사가 가정 방문을 하여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은 효(孝)식품 전달 외에도 복지관에 내방하는 이용자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취약계층 특식 제공 등을 통해서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또한 평소 자원봉사 및 후원 등으로 지역사회를 잘 섬겨주신 어르신들과 함께 유공자 표창도 진행하면서 더 뜻깊은 어버이 주간을 보내게 되었다.

최근 5대 관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고영한 관장은 “평소 부모님처럼 생각하는 우리 복지관 이용자들께 늘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모두 함께 만나는 날을 소망한다”고 하였다.

앞으로도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더 잘 섬기며, 그들과 함께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가는데 더욱 노력 할 것이다.

김정민 기자 eloews@naver.com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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