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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신바람 난 삼대> 가정의 달 이벤트, 6월 티켓오픈

기사승인 2021.05.14  12: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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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2인극 페스티벌 인기상 수상작

   
▲ 신바람난삼대_포스터

제 12회 2인극 페스티벌 인기상 수상, 인터파크 평점 9.8점 등을 통해 2인극의 진수로 인정 받아 온 연극 <신바람 난 삼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연극 <신바람 난 삼대>는 재정비 기간을 거쳐 지난 4월 23일부터 다시 관객들과 호흡한다. ‘삼대’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인 만큼 5월 한 달 동안 가족과 함께, 보다 많은 관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족과 관련된 기념일이 많은 5월에는 가정의 달 상시할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1인 4매까지 할인된 가격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해당 할인 권종으로는 5월 30일까지 예매 가능하다. 그리고 5월 14일 로즈데이에는 유료 관객을 대상으로 비누 장미꽃을 증정하는 로즈데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문화 패키지 할인’ 권종으로 예매 시 연극 초대권을 증정하는 ‘문화 패키지’ 할인 이벤트 역시 준비하고 있어 5월 한 달 간 <신바람 난 삼대>가 준비한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만나 볼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공연 관람자 전체를 대상으로 대학로 카페 ‘오가다’의 음료 할인 쿠폰을 증정함으로써 공연 관람을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이 공연관람과 카페 이용, 두 가지 코스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 역시 진행 중에 있다.

연극 <신바람 난 삼대>는 아버지의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의 아들. 삼대가 사는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인생과 사랑의 관한 이야기이다. 삼대가 같이 사는 아파트는 하루하루가 전쟁터다. 그런 아파트가 우연히 비는 날. 삼대는 각자 사랑하는, 사랑하고 싶은, 사랑하려는 상대를 집으로 초대한다. 그리고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의 삼대, 1인 3역을 소화하는 남자 역에는 배우 유일한, 전재형, 류성훈이 분하여 연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으며, 삼대가 사랑하는 3명의 여인들과 극의 깨알 재미들을 살려주는 감초 역할까지 소화하는 여자 역은 배우 차희, 김소민, 그리고 5월 초 새로운 얼굴로 투입되었던 진혜원이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연극 <신바람 난 삼대>의 제작사 winds factory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하여 철저한 방역과 함께 마스크 미착용 관객 출입제한, 문진표 작성, 발열체크 등의 공연장 운영 방침을 준수하여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로 만날 수 있는 연극 <신바람 난 삼대>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우울해진 관객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공연은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2관에서 오픈런으로 진행되며, 6월 공연의 티켓은 5월 14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문의: 02-6498-0403)

김정민 기자 eloews@naver.com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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