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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의원, 한미백신파트너쉽 구축 및  글로벌 백신공급을 위한 협력 제안

기사승인 2021.05.24  14: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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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로부터 박진 의원, 최형두 의원

한미정상회담에서 백신협력을 위한 국민의힘 제안이 반영됐다. 박진 단장과 최형두 의원으로 구성된 국민의힘 방미대표단은 지난 12일에서 1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美 행정부의 성 김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대행, 마크 내퍼 부차관보, 제임스 줌왈트 전)국무부 차관보, 크리스토퍼 힐 전)국무부 동아태차관보, 케시 스티븐스 전)주한미국대사, 백악관 NSC 커트 겜벨 인도태평양 정책조정관과 함께 하며 "백신스와프"와 한미백신파트너쉽 구축, 글로벌 백신공급을 위한 협력을 제안했다. 주된 핵심 내용은 한국이 미국의 첨단백신기술 도입과 바이오제약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아시아의 "백신허브"가 되어서 글로벌 백신공급망의 중심축에 서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포괄적인 "한미글로벌백신파트너쉽" 구축에 합의한것을 환영하며 이는 국민의힘이 일관되게 주장한 것과 동일한 내용이다. 


또한 국민의힘 방미대표단은 지난 18일 오후 워싱톤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미국이 가진 백신여유분중  "백신스와프" 를 통해 한국에 시급한 물량을 우선 지원하고, 특히 한미연합방위를 위해 한국군 20대 젊은 장병들에게 미국여유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공개적으로 제안한 바 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우리 55만 국군장병들에게 접종할 백신지원을 약속한 것은 미국이 국민의힘의 제안을 받아들인 셈인 것이다.
앞으로 미국과의 "백신스와프"를 포함한 한국에 대한 백신 공급지원의 구체적 내용은 미국측에서 준비되는 대로 발표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래는 지난 18일에 진행된 특파원 간담회 전문이다.

   
   
   
   
   
   
 

김정민 기자 eloews@naver.com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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