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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의원, 국민의힘 의총에서 박수받아

기사승인 2021.06.15  15: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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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부담으로 시급한 백신확보 의원외교에 앞장서 기여

   
▲ 지난 14일(월)에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국민의례를 하는 박진 의원

박진 의원(국민의힘 강남을)과 최형두 의원(국민의힘 창원시마산합포구) 은 지난 5월 12~21일간 국민의힘 백신협력 방미대표단으로 자비를 들여서 국가적으로 시급한 백신확보 외교에 앞장서 기여한 공로로 지난 14일(월) 이준석 신임 당대표 취임을 축하하는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101명 의원 전원으로 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축하 박수 받는 박진 의원(가운데)

이 날 김기현 원내대표는 "박진 의원과 최형두 의원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백신확보차 미국을 방문하여 의회, 행정부, 싱크탱크 주요인사들을 만나 한미백신 협력의 필요성을 설득하고 백신조기공급을 위해 초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데 대하여 감사한다"라며 "더군다나 국회나 당의 재정적 지원없이 자비 부담으로 방미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준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소감을 피력하고 "앞으로 백신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집단면역이 하루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나아가 미국의 첨단백신기술과 한국의 바이오의약 생산능력이 결합되어 한국이 글로벌 백신 공급을 위한 아시아의 '백신허브'가 될수 있도록 국회에 초당적인 특위를 만들어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민 기자 eloews@naver.com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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