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제86회 정기연주회 ‘강남심포니의 프롬나드’ 7월 개최

기사승인 2021.06.17  01:09:48

공유
default_news_ad1

- 한상일 피아니스트 협연, 여름날 청량한 클래식 숲길 산책 선사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산하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 이하 재단)의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오는 7월 27일(화) 저녁 7시 30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제86회 정기연주회 ‘강남심포니의 프롬나드’를 개최한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여자경 예술 감독은 이번 정기연주회를 지휘하며 “여름 한복판에서 청량한 숲길을 거닐어 다양한 색채의 그림들을 마주하는 듯 한 힐링의 시간을 관객에게 선물하고자 프로그램을 구성했고 산책을 뜻하는 ‘프롬나드’를 공연의 주제로 삼았다.”고 전했다. 또한 협연자로 2005년 프랑스 에피날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를 수상한 피아니스트 한상일이 클래식 숲길 산책에 동행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프랑스 대표 인상주의 작곡가 ‘모리스 라벨’의 대표곡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Pavane for a Dead Princess)’를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한상일이 협연하는 ‘피아노 협주곡 사장조(Piano Concerto in G Major)’가 이어지며 대미를 장식할 메인 프로그램으로 러시아 국민악파 5인조의 일원으로 알려진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Pictures at an Exhibition)’을 ‘모리스 라벨’의 편곡 버전으로 연주한다.

공연은 취학아동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예술의 전당(www.sac.or.kr)과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kr)와 강남문화재단 공연전시팀(02-6712-0533)을 통해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eloews@naver.com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