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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의원,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방문

기사승인 2021.07.27  20: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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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의원, 우리나라가 복지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권익 보장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

   
▲ 박진 의원이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을 만나 의견을 나누고 있다.

 

   
▲ 장애인 정책 간담회 참석자들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왼쪽부터 홍형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박마루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박진 국회의원, 이종성 국회의원,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김형대 강남구의원, 손영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회장

박진 국회의원(국민의힘, 강남을)은 27일, 여의도 이룸센터에 위치한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서 동 협회 사무총장 출신인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 김형대 강남구의원과 장애인 정책 간담회를 실시해 장애인 권리 보장과 차별 철폐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환 중앙회장은 “우리나라의 장애인복지는 많은 진전을 이루어 왔으나, 아직까지도 실질적 제도는 겉돌고 있다”며, “장애인 권리 보장과 차별 철폐를 위한 노력과 동시에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나 정책 등 기존의 것도 다시 한번 살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우리나라가 복지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권익 보장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사회적 혜택을 평등하고 고르게 누릴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는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해 손영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장, 박마루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김형대 강남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은 박 의원에게 『장애인 생존, 권리보장, 사회참여를 위한 요구사항』과 『장애인 정책제안자료집』을 전달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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