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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노인종합복지관, 강남구 폭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앞장서

기사승인 2021.07.27  21: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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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 논현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종원)은 강남구 논현1~2동 내 폭염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해 제철과일 지원사업 “꽃보다 과일! 어르신 소확행 프로젝트”와 냉방용품 지원사업 “어르신께 시원한 바람(hope)을 선물해드릴게요!”를 실시한다.

“꽃보다 과일! 어르신 소확행 프로젝트” 사업은 지난 3월 18일부터 6월 18일까지 3개월간 모금플랫폼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6,795명이 모금 참여하였다. 그 결과 2,136,900원이 모여 7월부터 9월까지 폭염 취약계층 어르신 55명에게 제철과일을 제공하여 하절기에 필요한 수분과 천연 비타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르신께 시원한 바람(hope)을 선물해드릴게요!” 사업은 6월 9일부터 7월 9일까지 카카오 같이가치 4,633명이 참여하였다. 이에따라 1,230,000원이 모금되어 냉풍기 지원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에어컨이 없거나 선풍기가 고장·파손된 폭염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에 전달 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또 다른 어려운 어르신을 돕기 위해 모인 ‘논현시니어후원회’의 지원을 통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저소득 어르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매월 어르신들의 관심과 참여로 모인 기금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 90여명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혹서기 건강식으로 삼계탕과 갈비탕 등 보양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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