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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일하는 강남구청 살수차

기사승인 2021.07.29  0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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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_폭염대비 살수차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연일 기록적인 더위로 인한 폭염경보에 대처하기 위해 살수차량 23대를 총 동원했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살수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폭염특보 기간 중에는 하루에 1100톤의 물을 도로 730km 구간에 뿌리고 있다.

 

낮 최고 온도 시간 도로에 물을 뿌릴 경우 도로면 온도 6.4℃, 주변 온도 1.5℃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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