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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플라스틱게임’으로 환경지키기

기사승인 2021.10.19  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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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2동, 20일 주민센터 앞에서 플라스틱과 친환경용품 교환‧포토존 운영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자원순환 촉진과 환경보호 의식 강화를 위해 오는 20일 삼성2동 주민센터 앞에서 ‘삼성2동 플라스틱게임’을 진행한다.

 ‘삼성2동 플라스틱게임’은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한 ‘강남구 R.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플라스틱 컵, 투명페트병, 요구르트병 등 깨끗한 플라스틱을 모아오면 개수에 따라 마스크, 대나무 칫솔, 장바구니 같은 친환경물품과 교환할 수 있다. 구민이나 강남소재 직장인을 비롯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동은 교환행사와 함께 인증사진을 위한 포토존도 운영한다.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컨셉을 차용해 ‘플라스틱게임에 참여한 모두가 승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김은주 삼성2동장은 “주민과 봉은사로 주변 젊은 직장인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최근 유행하는 드라마 요소를 활용한 행사를 기획했다”며 “참가자 모두가 승리하는 ‘플라스틱게임’ 참여가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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