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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골도서관, ‘초등 신문 읽기와 생각 쓰기' 프로그램 진행

기사승인 2024.09.07  21: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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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에서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9월 23일(월) ‘2024 못골북터뷰 Vol.4_초등 신문 읽기와 생각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못골북터뷰’는 작가와의 소통을 통해 아동 이용자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9월 못골북터뷰 프로그램은 어린이 이용자들이 신문 읽기 활동을 통해 비판적 사고와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초등 신문 읽기』의 양춘미 작가와의 만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글쓰기의 중요성’ 및 ‘논술의 기초’, ‘문해력이란 무엇인가?’, ‘신문기사 읽고 토론하고 글쓰기’등으로 구성되었다. 작가와 함께 신문을 읽고,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해 글쓰기 독후활동을 진행하며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어린이 이용자들이 사회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을 습득하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에 관심을 갖고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진행을 맡은 양춘미 작가는 현재 어린이 교육 콘텐츠 제작과 글쓰기 관련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신문인 <우다다 뉴스>를 발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관에서 글쓰기 관련 강연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대표적 저서로는 『초등 신문 읽기』 시리즈와, 『출판사 에디터가 알려주는 책 쓰기 기술』이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9월 9일(월) 오후 2시부터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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