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푸른 뱀의 해’인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연휴 기간 주차민원종합상황실 정상 운영 등 특별 관리에 들어간다.
오는 1월 1일 신정부터 1월 28일 ~ 30일 설 연휴 기간까지 관내를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이 많아질 것을 예상하여 교통 불편 없는 쾌적한 교통질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연휴 기간 동안 불법주정차 및 거주자 부정주차 단속반, 주차민원콜센터, 견인차량보관소로 구성된 주차민원종합상황실(☏1544-2113)을 정상 운영한다.
이에 따라 관내에서 일어나는 주차불편·문의사항에 대해 24시간 유선, 온라인 등 각종 채널로 접수·처리가 가능해지며, 연휴 기간에도 지역주민 및 방문객들이 불편 없는 민원 처리를 할 수 있다.
양승미 이사장은 “평소보다 긴 연휴 기간 동안 행정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행복하고 따듯한 새해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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