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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역삼도서관은 7월 30일(수)부터 8월 20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역삼다함께키움센터에서 그림책을 읽고 음악 독후활동을 하는 어린이 프로그램 <독서는 힙하다: 역삼 뮤직 스튜디오>를 진행한다.
역삼도서관과 역삼다함께키움센터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꿈을 주제로 작사, 작곡, 연주 활동 등을 통해 아이들의 예술적 사고와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하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역삼다함께키움센터 돌봄 아동 대상으로 진행되며, 그림책 <음악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열두 살 장래 희망>, <도레미>, <소리통통 음악시간>을 읽고, 흘러가는 생각과 느꼈던 기분을 가사로 표현하기, 내 음악의 리듬과 멜로디를 만들어 나만의 음악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음악 독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곧 다가올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음악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지역 내 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하고, 아동의 독서 흥미를 증진함으로써 지속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강남구립 역삼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gangnam.go.kr/yslib) 또는 전화(02-508-1139)로 문의 가능하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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