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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 앙상블,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작은 음악회' 개최

기사승인 2025.08.06  15: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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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장애인복지관(관장 허명환)은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2025년 8월 11일(월) 낮 12시에 복지관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마련되었다.

서울시향 앙상블 단원들은 김민정(바이올린), 김미경(바이올린), 김성원(비올라), 박무일(첼로), 장승호(더블베이스), 이창희(클라리넷) 등 6명으로 구성되어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와 같은 클래식 명곡은 물론, 영화 <모아나>, <겨울왕국> OST 등 대중적인 곡들을 연주하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공연 해설은 김진근 악보위원이 맡아 곡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

하상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가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음악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와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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