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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사업본부장 김동우)는 (주)상상스퀘어(대표이사 고영성)와 함께 지역사회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오로다 하루공부 365 책자’ 1억 7,000만원 상당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일(금) 밝혔다. 이 날 전달식은 ㈜상상스퀘어 본사에서 열렸으며, 고영성 (주)상상스퀘어 대표이사와 김동우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상상스퀘어는 ‘독서 문화를 선도하는 출판사’이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로다를 운영하며 “일상의 작은 습관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가치 아래, 학습 기회가 부족한 아동을 돕고자 이번 책자 후원을 기획했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는 전달받은 ‘오로다 하루공부 365’ 책자를 지역사회 내 문화 소외 계층 아동들에게 배포하여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꾸준한 공부 습관 형성에 활용할 계획이다.
고영성 ㈜상상스퀘어 대표이사는“기업의 이익은 사회를 위한 책임 있는 환원으로 이어지는 것이 마땅하며, 이는 지속적으로 실현되어야 할 가치”라며“굿네이버스와의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꾸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작은 나눔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우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장은 “아이들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자신감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손잡고 국내외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