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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서점 브랜드 영풍문고가 오는 8월 21일(목), 경산시 중산동에 위치한 스타필드마켓 경산점에 새롭게 문을 연다. 이번 매장은 기존 경산 이마트 건물이 리뉴얼되면서 재탄생한 공간으로, 쇼핑과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문화몰의 중심에서 책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픈을 기념해 8월 21일부터 8월 29일까지 풍성한 사은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2·3·5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도서교환권 1천원권, 2천원권, 4천원권을 증정하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영풍문고 캔버스 드링크백, 영풍문고 여름샌들 실리콘 뱃지, 영풍문고 도서교환권 4천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캔버스백과 실리콘 뱃지는 수량 소진 시 도서교환권으로 대체되며, 사은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8월 30일~31일, 9월 6일~7일에는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뽑기 이벤트도 열린다. 인스타그램에서 영풍문고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거나 영풍문고 앱을 다운로드하면 각각 1회씩 뽑기 기회가 주어져,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경품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풍문고 관계자는 “스타필드마켓 경산점 오픈은 지역 주민들이 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거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책과 사람, 그리고 문화가 연결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