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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지역신문협회 서울시협의회 2024 정기총회 개최

기사승인 2024.12.17  16: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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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대 회장에 이원주 성동신문 대표를 만장일치로 선출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 서울시협의회 이원주 회장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 서울시협의회(이하 서지협)는 지난 12월 11일 강북구에 위치한 고메스퀘어 수유점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8대 회장에 이원주 성동신문 발행인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원주 회장은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이원주 신임회장은 지역 언론계에서 오랜 경력과 신뢰를 쌓아온 인물로, 서지협 내에서도 이미 뛰어난 리더십을 인정받아 왔다. 이 회장은 제14대, 15대, 16대 회장에 이어 네 번째로 회장직을 맡게 되어 회원들의 주목과 기대를 받고 있다.

이원주 신임회장은 선출 소감을 통해 “서지협 회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협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지역 언론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회원사들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회원들의 소통을 위해 분기별 월례회를 개최하고, 한국지역신문협회 주최로 진행되는 하계워크숍을 올해는 서울시협의회에서 개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보자”고 제안했다. 
이 회장은 지역 언론계에서 오랜 경력과 신뢰를 쌓아온 인물로, 서지협 내에서도 이미 뛰어난 리더십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이 회장은 제13대, 14대, 15대 회장에 이어 네 번째로 회장직을 맡게 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서지협은 이번 총회에서 감사에 영등포투데이 박성열 대표로 만장일치로 선출했으며, 이후 부회장에는 은평신문 김우성 대표, 사무국장에는 관악신문 금정아 대표, 재정국장에는 중랑신문 김민아 대표 등을 임명했다. 이로써 제18대 집행부가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서지협의 주요 업무를 함께 이끌어 갈 예정이다.

서지협은 이번 회장 선출과 임원진 구성을 통해 회원 간 협력과 지역 언론의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운영을 약속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한국지역신문협회는 1991년 사단법인으로 출범하여 전국 약 200여 회원사가 있으며, 각 시·도별 협의회가 있다. 

【서울지역신문협의회 공동】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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