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배정열)는 18일(월), 비상소집 훈련발령을 시작으로 ‘2025년 을지연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2025년 을지연습’은 18일(월)~21일(목)까지 4일간 시행되며, 연습장(배정열 수도권서부본부장)을 비롯해 72명(상황반·행정반·수송반·복구반·지원반 구성)이 참여한다.
수도권서부본부는 18일 06시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소산·이동훈련 △안전지출·파기 훈련 △민방공 대피 훈련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배정열 수도권서부본부장은 “국가 비상상황 발생 시 철도 수송 기능이 차질 없이 작동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2025년 을지연습을 통해 관계기관 간 공조를 강화하고, 위기 대응 체계를 실전 수준으로 보완·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