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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봉사원, 여름방학 어린이 안전 캠페인 전개

기사승인 2024.07.26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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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서울 강서구 적십자봉사원들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초등학생 대상 교통안전과 물놀이 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7일(금) 밝혔다.

20여 명의 적십자봉사원들은 서울가곡초등학교에서 하교하는 전교생 700여 명에게 쿠키와 손소독 물티슈를 나눠주며 현수막과 피켓으로 여름방학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다양한 후원기업 임직원들이 양천구 서부봉사관에서 800개의 쿠키를 굽는 봉사에 동참했으며,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의 손소독 물티슈 700여 개가 더해졌다.

김정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서지구협의회장은 “어린 시절 안전에 관한 인식을 자연스레 심어주고 싶었다”며, “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여러 위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이 키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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