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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노인복지관은 8월 7일(목), 말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 105명을 대상으로 건강을 위한 ‘특별한 밥상’ 특식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후원금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제공된 특식은 영양밥, 능이버섯 닭다리 삼계탕, 떡갈비조림, 토마토 치즈 샐러드, 더덕 도라지 무침, 배추김치 등으로 구성되어,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풍성한 식단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김성진 관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돕고자 정성껏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압구정노인복지관은 '인지발달 두뇌활성화 전문 교육 복지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르신들께 신체‧인지‧정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여가와 건강을 더한 노인복지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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