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파인투데이코리아, 국내여아지원 위한 Fine KIT 제작 진행

기사승인 2025.09.12  11:00:18

공유
default_news_ad1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사업본부장 김동우)는 파인투데이코리아㈜ (대표이사 와다유이치)가 창립 4주년을 기념해 임직원 약 40명과 함께 국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여아 100명을 위한 Fine KIT(약 1,000만원 상당)를 제작,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파인투데이코리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진행되었으며, 제작된 Fine KIT는 생리대, 여성용품, 파인투데이코리아 제품인 센카, 츠바키 세정용품으로 구성돼 1세트 당 약 10만원 상당이다. 이 키트는 국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여아들에게 전달되어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파인투데이코리아 오영석 지사장은 “창립 4주년을 맞아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닌 나눔 활동으로 의미를 더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 김동우 본부장은 “깔창생리대 사건이 발생한 지 9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위생용품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아이들이 많다”며, “이번 Fine KIT 제작 활동이 국내 여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 보호에 의미 있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