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강남구의원선거 ‘라’선거구(개포1ㆍ2ㆍ4동)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민 후보(사진)가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됐다.
이번 보궐선거는 지난 1월 강남구의회 김민경 전 의원이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함에 따라 치러지게 됐다.
윤석민 후보는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제6대 강남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지난 4년 동안 국민의힘 박진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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