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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년 전 멸종된 포식자의 등장! <카니펙스: 죽음의 숲> 4월 개봉

기사승인 2024.04.02  10: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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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년 전 멸종된 고대 포식자의 등장!

<카니펙스: 죽음의 숲>

메인 포스터 & 예고편 공개!

다큐멘터리 제작자 지망생 ‘베일리’가 두 명의 환경보호 운동가와 함께 새로운 멸종 위기 동물을 찾아 숲을 탐색하던 중 정체불명 포식자의 추적을 받게 되는 공포 스릴러 <카니펙스: 죽음의 숲>이 4월 3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 및 예고편을 공개했다.
[수입/배급: ㈜누리픽쳐스ㅣ감독: 숀 레이프 ㅣ출연: 알렉산드라 파크ㅣ 개봉: 2024년 04월 03일]

등골이 서늘해지는 오싹함

살고 싶다면 처절하게 도망쳐라!

주인공 ‘베일리’는 작년 발생한 호주 산불 이후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된 동물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고 있다. 그녀는 동물 보호가 이자 현장 생물학자인 ‘그레이스’, ‘벤’과 함께 호주 오지 깊숙한 곳으로 향하게 된다. 그들은 함께 캠핑하고, 동물들을 관찰하게 되고, 얼마 뒤 나무 표면에 거대하게 긁힌 발톱 자국을 발견한다. 그들은 거대한 발톱 자국의 정체가 무엇인지 유추하였고, ‘벤’은 고대 유대류의 조상이자 매복 포식자라고 불리는 ‘카니펙스’의 발톱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지만, 기후 변화로 인해 멸종 상태일 것이라며 동료들을 안심시킨다. 그렇게 늦은 밤이 찾아오고, 그들은 기괴하게 울려 퍼지는 울음소리를 듣게 되고, 소리를 따라 걷던 도중, 5만 년 전 멸종된 줄 알았던 고대 매폭 포식자 ‘카니펙스’와 조우하게 된다.

   
 

극 중 공포의 대상인 5만 년 전 멸종된 줄 알았던 고대 포식자 ‘카니펙스’가 나타날 때마다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어둠 속에서 서서히 드러나는 카니펙스의 섬뜩한 외관에 더해 등장할 때마다 들리는 기괴한 울음소리는 대중들에게 더 강력한 스릴과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살아남기 위해 미로 같은 숲을 해쳐 처절하게 도망치는 이들의 모습은 심장을 졸이는 듯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5만 년 전 멸종된 줄 알았던 고대 전설의 포식자 카니펙스를 피해 살아남아야 하는 다큐멘터리 제작자의 모습을 그려낸 호러 스릴러 <카니펙스:죽음의 숲>은 4월 3일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카니펙스: 죽음의 숲(Carnifex)
감독: 숀 레이프
출연: 알렉산드라 파크
수입/배급: (주)누리픽쳐스
상영시간: 91분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개봉: 2024년 04월 03일


SYNOPSIS
작년 호주 산불 이후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찍으려는 베일리.
현장 생물학자인 그레이스와 벤의 도움을 받아 셋은 숲으로 향한다.

멸종 위기종의 개체수를 관찰하고, 새로운 멸종 위기 동물을 찾아 숲을 벌목 금지 구역으로 만들기 위해 산불 재생 지역을 여행하는 그들.
세 사람의 앞에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동물이 나타나 그들을 흥분에 몰아넣지만,
숲에 몰래 들어온 불법 사냥꾼과 그들의 연락을 받고 출동한 산림 관리원이 하나 둘 실종되는데...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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