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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시니어클럽, 롯데이노베이트와 펫사업 업무 협약

기사승인 2024.04.25  17: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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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일자리 창출 및 반려동물 산업 발전에 기여...

   
 

서울강남시니어클럽 ‘펫앤케어’와 롯데이노베이트(구 롯데정보통신)‘헤이나나’가 펫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헤이나나’는 롯데이노베이트(구 롯데정보통신)의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기획된 기업으로 반려동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려생활 종합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강남시니어클럽’은 서울시·강남구에서 지원받아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지원기관으로 반려동물 돌봄 경험이 있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전문성 있는 펫시터로 양성 ·파견하는 ‘펫앤케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사업의 안정성과 서비스 질을 높이고 있다.

펫앤케어 신청은 서울강남시니어클럽으로 방문하거나 유선(02-547-8866)이나 이메일(gncsc@daum.net)으로 가능하다.

‘헤이나나’ 어플에서 펫시터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펫시터 프로필를 보고 내가 원하는 펫시터를 선택할 수 있다. 펫시터 선정 기준은 19세 이상의 성인으로 3년 이상 반려견 돌봄 경력 및 비흡연자이어야 하며, 전문 훈련사와 온/오프라인 교육 및 맞춤 펫시팅 가이드가 제공된다. 

‘서울강남시니어클럽’과 ‘헤이나나’는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 제공과 전문 시니어 펫시터 관리 등 서로의 강점을 결합하여 새로운 노인일자리 창출 및 반려동물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할 것이다.

헤이나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반려동물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서울강남시니어클럽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품질 높은 반려동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울강남시니어클럽 측은 “롯데이노베이트(구 롯데정보통신) 헤이나나의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전문적인 펫시터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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