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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운송기관 합동 부정승차 집중단속·예방 캠페인

기사승인 2024.05.20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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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0.(월)~5.24.(금) 부정승차 집중단속 실시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전승찬)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를 ‘부정승차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해 광역철도 전체 역에서 ‘2024년 상반기 운송기관 합동 부정승차 집중단속 및 예방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전철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역사이용 고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하여 부정승차 단속 및 예방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20일(월)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에서 진행된 부정승차 예방 캠페인에는 1호선 코레일 직원들과 2호선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함께 집중단속과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일평균 수송량 3만여 명인 신도림역에서 활동을 시행함으로써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부정승차 근절 캠페인을 홍보하고, 올바른 철도 이용문화 분위기에 기여하였다.

*부정승차 적발 시 철도사업법 제10조 및 광역철도여객운송약관 제21조 등에 따라 해당 승차구간의 1회권 운임뿐만 아니라 30배의 부가운임을 추가로 징수한다.

전승찬 본부장은 “전 소속이 참여하는 단속 및 계도 활동을 통해 정당한 승차권을 사용하는 올바른 전철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고객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지속적인 부정승차 단속·캠페인과 더불어 서비스 환경점검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쾌적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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