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강남지역자활센터, ‘어르신 장수사진’ 지원 사회공헌 활동 진행

기사승인 2024.09.19  10:14:36

공유
default_news_ad1
   
 

강남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익현)는 12일 강남노인종합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참여자들이 진행한 것으로, 어르신들의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를 지원하는 행사이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참여자들의 생애 7대 영역 기반 자활학교 과정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소망을 담았다.

행사를 기획한 강남지역자활센터 김미광 실장은 “우리 센터를 이용하는 참여자분들의 선한 영향력이 건강한 자활 촉진 및 조속한 자립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참여자들과 함께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남지역자활센터를 이용하는 한 참여자는 “살아가는 것이 힘들지만,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남겨질 가족들이 그리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장수사진 액자 지원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지역자활센터는 사회복지법인 위드캔복지재단에서 운영하며, 강남구 내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 경제적·사회적·심리적 자립을 도모하여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