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자원봉사센터는 9월 11일(수) 충청북도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와의 공동활동 협약식과 강남구 자원봉사리더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번 2024년 자원봉사리더 워크숍은 자연과 함께하는 생활’을 주제로 강남구와 친선결연을 맺은 증평군에서 강남구의 자원봉사자가 자연이 아름다운 증평군의 환경을 체험하면서 우리 생활과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이에 대한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활동이 좌구산자연휴양림, 장이익어가는 인삼정보화마을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강남구자원봉사센터는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실천적 자원봉사 공동활동을 통해 시민성 가치를 확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와 「자원봉사활동 교류·협력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MOU에 따라 강남구와 증평군은 자원봉사 공동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하여, 강남구 자원봉사자가 양말목으로 직접 만든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아띠(아동의 안전띠)키링 1,000개를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에 전달하였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원봉사자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양한 지역적 자원봉사활동의 협력과 참여를 확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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