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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오는 7월 23일 수요일, ‘책으로 건너는 유럽 Part.2_30개 도시로 읽는 독일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으로 건너는 유럽’ 프로그램은 유럽의 다양한 면모를 폭넓게 이해하고 자신만의 시각을 정립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책으로 건너는 유럽’의 두 번째 이야기는 『30개 도시로 읽는 독일사』 손선홍 작가와의 만남으로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2,000여년 장구한 독일 역사와 문화를 주요 도시 중심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이어 구텐베르크, 루터, 프리드리히 대왕, 괴테, 아데나워 전 총리를 통해 독일이 어떻게 강한 나라가 되었는지 탐구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손선홍 작가는 현재 독일·정치문화연구소장과 통일부 한독통일자문위원회를 맡고 있다. 또한 주독일대사관 공사, 주함부르크 총영사, 외교부 본부 대사로 지낸 이력이 있다. 대표 저서로는 『30개 도시로 읽는 독일사』와 『독일 통일 한국 통일』 등이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7월 7일(월) 오후 2시부터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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