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법무부 서울동부보호관찰소(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 소장 이승욱)는 수원보호관찰소 성남지소와 합동으로 서울 강남구 소재 탄천 산책로에서 배수로 정비 및 쓰레기 수거 활동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최근 집중 호우로 탄천 산책로의 배수로가 막히고 오물과 쓰레기가 쌓이는 등 피해가 발생하여 관할구청과 협의하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7명과 직원 등 11명을 투입해 정비 및 수해 예방 활동을 실시한 것이다.
서울동부보호관찰소는 관할 기관 및 유관 농협과 협의하여 지원이 필요한 곳에서 당분간 사회봉사 명령 집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승욱 소장은 ‘무더위에 대상자와 직원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사회에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