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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오는 8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못골x주한프랑스대사관 어린이 아뜰리에 <이야기를 들려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년에 이어 진행하는 어린이 아뜰리에 <이야기를 들려줘!>는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와 협력하여 프랑스어 그림책을 활용한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2회차로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바다 저편에』,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 프랑스 그림책과 한국어 번역본을 프랑스인, 한국인 선생님과 함께 읽고 연계한 창의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도서관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깨달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프랑스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의 진행은 주한프랑스대사관 어학센터 원어민 강사인 Jean-Baptiste CAUSSE(장 밥티스트 꼬스)와 노수린 강사가 맡는다.
해당 프로그램은 7월 28일(월) 오후 2시부터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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