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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안보관리원, 청음복지관에 저소득 청각장애 가구 후원금 100만 원 전달

기사승인 2025.07.31  15: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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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안보관리원과 청음복지관(홍희정 관장)은 7월 30일(수), 중복을 맞아 무역안보관리원의 100만 원 후원금을 통해 강남구 내 저소득 청각장애인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보양식 키트를 전달하는 전달식 및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여름철 건강관리에 취약한 청각장애인 가정을 위한 보양식 키트 구성에 전액 사용되었으며, 이후 무역안보관리원 임직원들과 청음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강남구 내 15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키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무역안보관리원 관계자는 “지속되는 폭염 속, 중복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청각장애인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청음복지관 홍희정 관장은 “청각장애인분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신 무역안보관리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며, 함께한 방문 활동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중복 맞이 나눔은 지역사회의 온정을 실천한 의미 있는 사례로, 무역안보관리원과 청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연대를 통해 더 많은 청각장애인에게 희망과 응원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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