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
배우 전도연이 <비상선언>의 국토부 장관 ‘숙희’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그녀가 맡은 ‘숙희’는 세미나 준비를 하던 중 사상 초유의 항공재난 소식을 접하게 된다. 그 즉시 재난 안전 대책을 위해 회의를 소집하며 28,000피트 상공 항공재난 속에 놓인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지상에서 그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찾아 나선다. 그리고 최악으로 치달아 가는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신념과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공개된 스틸은 전도연이 맡은 국토부 장관 ‘숙희’의 인간적인 면모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준다. 시시각각 변하는 항공재난 상황을 확인, 각 부처와 협의하며 모두에게 최선의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은 그녀가 지상에서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숙희’ 캐릭터 스틸을 추가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비상선언>은 오는 8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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