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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자원봉사센터, 세계 물의 날 「2024 쓰레기 보물 찾기, 양재천 줍깅」진행

기사승인 2024.03.25  16: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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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은 인류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환경이 파괴되고 주변 강이나 바다가 오염되면서 먹을 수 있는 물이 점차 줄어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이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수자원을 보호하며 이를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1992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제정하였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자원봉사단체 및 기업, 지역주민 등 147명이 참여해 「쓰레기 보물찾기, 양재천 줍깅」활동을 펼쳤다.
양재천을 오염시키는 담배꽁초, 폐비닐, 페트병 등의 쓰레기 총 160.82kg을 수거하여 다이아몬드 모양의 정크아트를 진행하였고, 이산화탄소량을 91.76kgCO2e 만큼 감소시키는 성과를 얻었다.

이번 활동에는 동국대 KUSA, 세종대 죽순회, 슈피겐 코리아, 자원봉사캠프, 강남구시니어봉사단, 강남구영어자원봉사팀과 숲여울기후환경넷, 강남쿱, 강남서울숲쿱 등 다양한 단체들이 함께 하였다.

「쓰레기 보물찾기, 양재천 줍깅」에 참여한 봉사자는 “생태해설과 함께해서 더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느꼈으며, 생각보다 많은 쓰레기에 놀랐고 우리가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는 소감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은 우리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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