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포츠문화센터 내 야광 비상대피 안내표지판 |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강남스포츠문화센터 이용고객의 안전확보 및 시설개선을 위해 야광 비상대피 안내표지판을 부착하였다고 밝혔다.
야광 비상대피 안내표지판 설치를 통해 이용고객들이 위급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비상계단을 찾을 수 있으며, 시설 바닥, 각 층 비상계단 입구, 비상계단까지 보기 쉬운 경로에 올바른 대피 방향을 유도할수 있는 유도 표지판도 부착하였다.
그 결과 이용고객들은 “사고나 자연재해가 발생해 조명이 어두워졌을 때 대피경로를 더욱 쉽게 찾을 수 있어 보다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감사함을 표하였다.
양승미 이사장은 “기본은 고객의 안전이며 편안한 가운데서도 위태로움을 잊지 아니한다는 안불망위(安不忘危)의 자세로 위험과 재난에 상시 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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