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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7월 1일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지난 3년의 주요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 공개 행사로, 조 구청장은 ‘2070 미래 강남 비전’을 직접 발표하며 강남의 새로운 50년을 향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 21세기가 대도시권이 성장을 주도했던 시대였다면, 앞으로의 50년은 자치구가 책임지고 이끌어야 할 시대”라며 “혁신도시 강남을 함께 만들어 간다는 자부심을 갖고 일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더 나은 강남의 미래를 향해 구민과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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