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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 관내 취약 독거어르신 대상 자립지원 활동사업 진행

기사승인 2025.06.25  16: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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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양재석)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의 ‘2025년 독거노인 사회관계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강남구 내 사회관계망이 취약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자립지원 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강남구 내 취약 독거 어르신 발굴 및 지원을 고립위험 가구의 위기를 감소하고,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참여자간 지지체계를 확장하는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이를 통해 강남구 내 사회관계망 취약 어르신을 선정하여 텃밭과 요리를 통한 자립지원 활동, 나눔활동 및 나들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6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6월 24일(화) 참여 오리엔테이션과 텃밭채소 특강을 시작으로 진행하였으며, 참여자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업의 취지와 일정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김○○ 어르신은 “집에서 혼자 화분을 가꿔본적은 있었는데, 이번 텃밭가꾸기 특강으로 여러 어르신들과 관리방법도 배우니 새롭게 느껴진다. 텃밭에 키웠던 채소를 활용한 요리도 배우고 나눔활동도 진행한다고 하니 더욱 정성을 다해서 가꾸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재석 센터장은 “강남구 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예방적교육과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자립지원활동은 사회적 관계망이 취약한 독거노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사회관계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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