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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배정열)은 11일(목), 9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영등포역 광장에서 ‘철도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철도교통안전 캠페인’은 철도 이용객의 안전의식 증진을 위한 대국민 철도안전 캠페인으로, 수도권서부본부는 매년 4월과 9월 철도교통안전의 달에 전 소속에서 안전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및 추석 연휴 철도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혼잡도 체크, 안전한 승차 등 철도 안전 이용 홍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수도권서부본부 직원과 영등포파출소 등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주요 역 및 열차 내 홍보와 더불어 홍보물(미니 구급케이스)을 활용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배정열 수도권서부본부장은 “가을철 여행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철도여행을 위해 관내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 등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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