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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자원봉사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함께 「달콤한 에너지, 따뜻한 만쥬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2025년 9월 15일(월) 서울강남시니어클럽에서 진행된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임직원 자원봉사자 30명이 추석맞이 달콤박스 200개를 제작하여 동주민센터 및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등을 통해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 등으로 전달하였다.
추석맞이 달콤박스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만쥬와 수제쿠키 등과 함께 행복한 추적을 맞아 따스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안부카드를 동봉하여 구성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봉사자는 “소외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하여 작지만 따뜻한 달콤박스를 나눌수 있어 즐거웠고 받으신 분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도움이 필요한 곳과 취약계층을 찾아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과 연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조성하는데 계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기업봉사활동 문의 : 02-3445-9446)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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