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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염정림)은 9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서초구 ‘서리풀뮤직페스티벌’과 연계해 「2025 AI로 만나는 우리들의 영웅, 나도 독립운동가」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년을 맞아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의 역사와 보훈의 가치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보훈 체험 부스 행사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여자들은 AI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해 ‘독립운동가가 된 나의 모습’을 직접 확인했으며, 해당 이미지를 기념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제공되었다. 또한 독립훈장을 모티브로 한 룰렛 이벤트를 통해 1등급부터 5등급까지 구성된 건국훈장 룰렛을 돌려보며 모든 참여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였다. <참고> 건국훈장 - 1등급: 대한민국장, 2등급: 대통령장, 3등급: 독립장, 4등급: 애국장, 5등급: 애족장
이틀 동안 5,000여 명이 넘는 시민이 부스를 찾아 독립운동의 의미와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염정림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광복 80년을 맞아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독립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다시 한 번 깊이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비롯해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하신 영웅들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남신문 kangnamnews@hanmail.net